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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 빚: 왜 썼는지(내가 인생 망해봤어서/망해서,세상도 답 없어서) 뭔 얘기 할건지(어떻게 개노답 세상/인생에서 삶을 얘기할 수 있나?)

    2 가짜 출구: 적은 해결 자체가 아니라! 해결되면 자유가 온다는 약속. 세상에 널린 이 뺄셈들. 죽음이 답이라는 죽음 이데올로기(그냥 죽으면 그만이다, 저걸 죽여야 내가 산다 등), 자기계발의 나가서 일이나 하라는 잔소리, 어차피 다 무의미하니 괜찮다는 허무주의. 다 다르게 생겼지만 지금을 미루거나 무효로 만든다는 점에서 같은..

    그중 가장 깨끗한 게 자가검산(내가 나를 채점하고 평가하는 루프). 채점하는 자와 받는 자가 같아 바깥이 없는 자기참조라, 성공할수록 생명력이 소진되고 작동의 성공이 곧 죽음이다.(무한루프 시작하면 cpu 타는 것처럼) 이 회로는 안에서 못 멈추고 외부만이 멈출 수 있는데 이제 혼내면 또 루프 같이 하는 거고 그냥 존재에 대해 찬양하는(강제종료) 것 밖에 방법이 없다. ’그러든지 말든지 당신은 이미 아름답다’…..

    3 찬양: 사는 쪽으로 가는 유일한 길은 빼지 않고 더하는 것. 싫고 죽이고 싶고도 사랑하는 것. 전부 잊어서 해결하는 게 아니라. 아무튼 찬양 얘기. 찬양이 환상이 아닌 줄 아는 건 한 번 받아봤기 때문(어떤 음악이든 영화든 풍경이었든 뭐든 문화 얘기). 나는 이와타니 마유 팬인데 그 얘기 한번 하고.;; 아무튼 사랑은 너머에서 내게로 발신되고 있다. 찬양의 증거. 다만 찬양은 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. 없으면 찬양을 못 하겟죠.. 하지만 제일 강력한 건 역시 사람이 사람에게 직접 해주는 걸텐데요.

    4 곁, 광장: 곁(내 옆의 단 한 사람이든 세계든 어떤 한 명을 혼자 두지 않는 무언가)이 찬양이 향할 대상이다. 곁은 혼자 하던 검산을 살리는 검산(ㄹㅇ맞는지 안맞는지 알 수 있는 검산)으로 바꾼다. 미친 자기계발 구루들과 달리 곁은 걍 부족한 채로 곁에 앉는다. 그렇게 둘이 되는데, 둘은 출발점이다. 광장이 망하면 둘에서 다시 시작된다. 망하는 광장 계속 되살리는 방법:둘에서 시작하고 광장으로 가고 광장 망하고 그렇다고 해도, 아무튼 혼자만 아니라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.. 광장은 뭐 어디 도착하는 장소가 아니라 둘이 계속 늘어난 상태니까

    5 닿고 싶음: 좋아서 가는 것. 이게 그냥 가고 싶은 거, 가보고 싶은 게 아니라 당장 닿고 싶어서 미친 사람으로 있는;;  떠난 사람에게 못 한 당신은 아름답다라는 말을, 아직 남아있는 사람에게는 하고 싶은. 주기만 하는 건 ㄹㅇ 불가능하고 나 잘났다는 개소리라, 나도 받고 싶다고, 지금 외롭다고 패악질을 ㅅㅂ. 혼자가 아니라 함께 당신(누구든)을 찾으러 가야 되는데… 가 아니고 아 시발 당장 하긴해야. 그냥 일단, 일단은 둘이고 싶은 마음. 아이고.

    2026-06-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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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60622

    이 연재에서는 ‘강함이란 무엇인가?’를 탐구하고 있습니다. 이와타니 선수에게 있어 강함이란 무엇인가요? “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예요. 저는 멋 부리는 걸 못 하거든요. 이와타니 마유의 캐릭터는 꾸며낸 게 아니에요. 다른 선수들은 그런 걸 만들어서 강하게 보이려고 하기도 하지만, 저는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어요. 제 좌우명은 ‘어떻게든 된다’예요. ‘이건 큰일 나지 않을까’ 싶은 상황이 와도, 어떻게든 돼요!”…

    2026-06-22
  • “All I could think about was getting to you.”

    2026-06-17
  • 저드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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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026-06-14
  • test

    astsfasdfasdf

    2026-06-14